가리봉동 소탕작전 후 4년 뒤,
금천서 강력반은 베트남으로 도주한 용의자를 인도받아 오라는 미션을 받는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전일만’(최귀화) 반장은 현지 용의자에게서 수상함을 느끼고,
그의 뒤에 무자비한 악행을 벌이는 ‘강해상’(손석구)이 있음을 알게 된다.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은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며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강해상’을 본격적으로 쫓기 시작하는데…
나쁜 놈들 잡는 데 국경 없다!
통쾌하고 화끈한 범죄 소탕 작전이 다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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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MOVIE
북미, 베트남, 대만, 싱가폴 등 전세계 132개국 극장 개봉확정!
대한민국 범죄 액션의 새로운 진화를 보여준다!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범죄도시2>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전 세계 132개국 선판매 확정을 알리며 해외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는 전편 <범죄도시>로 보여준 액션의 쾌감과 <이터널스>를 통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마동석 배우의 진가가 결합된 결과로 또 한 편의 K-대표 범죄 액션 무비가 탄생할 것을 예감케 한다.
<범죄도시2>는 북미를 비롯해 프랑스, 독일, 동유럽, 인도, 브라질은 물론, 전 세계 항공 판권까지 판매 계약을 맺으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알렸다. 특히 아시아 국가에서는 중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대부분의 국가에 모두 판매되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북미, 대만, 몽골,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등 주요 국가에서는 대한민국과 동시기 개봉을 준비하고 있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범죄도시2>의 해외세일즈사 케이무비엔터테인먼트 측은 “<범죄도시2>는 <이터널스> 이후 마동석 배우의 첫 번째 한국영화라는 사실만으로 세일즈 초기부터 해외 바이어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마동석표 액션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괴물형사’로 다시 돌아온 그의 통쾌한 액션과 유머에 대한 기대가 높아 선판매를 일찍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밝혀 전 세계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이처럼 세계가 먼저 알아본 영화 <범죄도시2>는 오롯이 극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영화로,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영화의 자존심이 글로벌하게 통했음을 증명할 것이다.
대한민국 개봉 전부터 전 세계 132개국 선판매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반응을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2>는 5월 18일(수) 개봉을 통해 한국 영화의 위상을 전 세계에 보여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