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 ‘사냥꾼’이 될 것인가, ‘사냥감’이 될 것인가!]
망명을 신청한 북한 고위 관리를 통해 정보를 입수한
안기부 해외팀 ‘박평호’(이정재)와 국내팀 ‘김정도’(정우성)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 ‘동림’ 색출 작전을 시작한다.
스파이를 통해 일급 기밀사항들이 유출되어 위기를 맞게 되자
날 선 대립과 경쟁 속, 해외팀과 국내팀은 상대를 용의선상에 올려두고
조사에 박차를 가한다.
[ 헐리웃 영화 추천 포드 V 페라리 FORD v FERRARI , 2019]
찾아내지 못하면 스파이로 지목이 될 위기의 상황,
서로를 향해 맹렬한 추적을 펼치던 ‘박평호’와 ‘김정도’는 감춰진 실체에 다가서게 되고,
마침내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게 되는데……
하나의 목표, 두 개의 총구
의심과 경계 속 두 남자의 신념을 건 작전이 시작된다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
제75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진출 쾌거!
이정재 감독 X <신세계><공작> 제작진의 의기투합!
2022년 가장 완벽한 첩보 액션 드라마의 탄생!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헌트>가 오는 8월 10일 국내 개봉에 앞서
제75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되어, 3천여 명의 관객들로 가득 찬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7분간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월드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영화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헌트>가 초청된 비경쟁 부문의 미드나잇 스크리닝은 액션, 스릴러, 호러, 판타지, SF 등 장르 영화를 소개하는 칸영화제의 대표 섹션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작품들을 선정한다.
<헌트>는 “액션으로 가득 찬 매력적인 심리 첩보전”(DEADLINE), “세련되고 진지하며 빛나는 영화”(THE WRAP), “영화를 보기 시작하면 끝내고 싶지 않을 수 있다”(SCREEN DAILY) 등
국내외 유력 매체의 호평을 받으며 2022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뜨겁게 부상하고 있다.
<헌트>는 드라마, 멜로,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섭렵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세계적인 배우 반열에 올라선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4년간 열정을 쏟아부은 각본 작업부터 연출, 연기까지 소화해낸 그는 배우를 넘어 연출까지 스펙트럼을 확장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킨다.
특히 평소에는 연기에 오롯이 집중하는 스타일이었던 이정재가 <헌트>에서는 현장의 모든 것에 신경 쓰고 준비하는 등 기존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감독으로서 신뢰를 다졌다는 후문이다.
이정재 감독은 <헌트>에 대해 “장르적으로 첩보 액션 드라마이며, 믿음과 신념에 갈등하는 사람들의 내용이 담겨있다”고 전해 영화가 지닌 장르적 매력과 영화 속 등장인물이 지닌 신념에서 비롯된 메시지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