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타임 영화 추천

킬링타임 영화 추천 , 헐리웃 액션 영화들

킬링타임 영화 추천 ;첫번째로 추천하는 외국 최신 영화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입니다.

영화는 섬 나라 코르토 몰티즈에서 구데타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로 인해 발생할 위기를 막기 위해 정식 명칭

‘태스크포스X’, 속된 표현으로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을 결성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 맨인더다크 2 , 공포 스릴러에서 액션 스릴러로 돌아온 속편 영화 리뷰 ]

릭 플래그와 블러드스포트를 필두로 할리 퀸, 피스메이커, 킹 샤크 처럼 슈퍼 빌런들로

만들어진 안티히어로의 등장. 함께 호흡을 맞추고는 있지만, 계속해서 삐걱거리는 이들은 과연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을까요?

​지난 2016년, 조커와 할리 퀸의 관계를 중심의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처참한 실패 이후, 5년 만에 새로이 리부트되어 돌아왔습니다.

다양한 캐릭터들의 티키타카 액션을 보는 맛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선보였던 제임스 건 덕분인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또한 다양한 능력을 보유한 빌런들의 화끈하고 잔인한 액션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DC 영화 중 가장 재미있게 봤을 정도로 매우 유쾌한 작품입니다!

두번째로 추천하는 외국 최신 영화는 <007 노 타임 투 다이>입니다.

영화는 은퇴한 후 자메이카에서 휴식을 보내던 제임스 본드가 찾아온 노미로 인해

‘헤라클레스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박사가 납치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시작됩니다.

바이러스를 연구하여 무기화하는 해당 프로젝트가 스펙터와 연관이 있음을 알게 된 것인데요.

때문에 처음 자신에게 박사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건넨 펠릭스에게 작전에

참여할 의지를 내비치며, 본드는 다시 한번 현장으로 향하게 됩니다.

킬링타임 영화 추천

<007 카지노 로얄>을 시작으로 <007 노 타임 투 다이>까지 무려 5편의 007 시리즈를 책임진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작품입니다.

즉, 이전부터 계속 자신을 옭아매던 세력의 음모로 인해 혼란을 겪는 제임스 본드의 모습을 그려낸 작품인데요.

그만큼 다니엘 크레이그 버전의 007 시리즈를 봐왔던 관객이라면 한 캐릭터 서사의

마침표를 찍는 느낌으로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무난하게 관람했던 작품 중 하나입니다.

세번째로 추천하는 외국 최신 영화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입니다.

영화는 에너지원으로 사람의 뇌를 필요로 하는 베놈과 서로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규칙을 세워

공존하고 있는 에디 브록이 특종 기사를 주겠다고 제안한 클리터스 캐서디를 만나며 시작됩니다.

얼마 후, 에디의 취재를 통해 캐서디의 범죄 사실이 입증되었으나, 사형 집행이 진행되던 날에

캐서디로부터 카니지가 모습을 드러내며 갑작스러운 혼란이 닥칩니다. 에디와 베놈은 캐서디와 카니지를 막을 수 있을까요?

지난 2018년에 개봉하여 새로운 빌런 히어로의 탄생을 확실하게 보여준 <베놈>이 더욱 강력한 적의 등장을 예고한 작품이죠.

하지만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신들만의 규칙 아래에 살아가고 있는 에디와 베놈의 케미스트리입니다.

때론 강렬한 액션을 보여주기도 하기 때문에, 다채로운 스케일의 액션을 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아마 좋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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