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The Terminator, 1984)

터미네이터 (The Terminator, 1984)

터미네이터 (The Terminator, 1984)

터미네이터 (The Terminator, 1984)

터미네이터 2 (Terminator 2: Judgment Day, 1991)

서기 2029년 로스앤젤레스. “핵폭탄의 잿더미에서 일어선 기계들은 인류를 전멸시키기 위한

전쟁을 수십 년 동안 계속해 왔지만, 최후의 결전은 미래가 아닌 현재 이곳에서 벌어질 것이다. 오늘밤에…”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오전 1시 52분. 식당에서 여종업원으로 일하는 평범해 보이는 19살의 사라 코너(Linda Hamilton)를 두고

최후의 결전을 벌일, 사이버다인 시스템즈 모델 101인 사이보그, 터미네이터(Arnold Schwarzenegger)와,

제거의 표적이 된 사라를 보호하는 임무를 맡은 병장/테크콤 DN38416, 카일 리스(Michael Biehn)가 시간 이동 장치를 통해 미래에서 현재로 온다.

리스는 사라에게, 그리고 경찰에 체포되었을 때 범죄 심리학자인 실버만(Earl Boen)에게 미래에

벌어질 일들과 자신이 미래에서 온 이유를 설명해 준다. 사이버다인 시스템즈가 미국의 전략 공군

사령부-북미 방공군을 위해 개발한, 새로운 지능 체계를 갖춘 컴퓨터 방어 시스템, 스카이넷이 반대편뿐만 아니라

같은 편의 인간들까지 위협적인 존재로 인식하였고, 인류를 전멸시키기 위해 핵전쟁을 일으켰다.

남은 인간들은 폐허 속에서 굶주리고, 자동화된 공장에서 만들어진 정찰 기계인 H-K,

즉 헌터 킬러를 피해 몸을 숨기지만, 대부분은 사로잡혀 수용소에 보내졌고, 그곳에서 차례로 제거되었다.

살아남은 인간들은 시체를 처리하는 일에 동원되었다.

인간들이 영원히 사라져 가고 있을 때 사라의 아들인 존 코너가 인간들을 이끌고 기계들과의 전쟁을 시작했고, 결국 그들의 방어망을 무너뜨려 상황을 반전시켰다.

이 상황에서 존 코너를 제거하는 것이 별 의미가 없다고 판단한 스카이넷은 존 코너의 존재 자체를 없애기 위해 시간

이동 장치를 통해 터미네이터를 현재로 보냈고, 이를 알게 된 존 코너는 사라를 보호하기

위해 시간 이동 장치가 파괴되기 직전에 리스를 현재로 보낸 것이다.

침투용 사이보그인 터미네이터는 반은 인간이고 반은 기계로, 속은 초합금 전투 섀시이며,

마이크로프로세서로 제어되고 장갑판으로 완전 무장되어 있어 대단히 단단하며,

겉은 사이보그를 위해 배양된, 살, 피부, 머리카락, 피 등, 살아 있는 인체 조직으로 되어 있다.

600 시리즈는 고무 피부를 가지고 있어서 그것들을 쉽게 분간해 낼 수 있었지만,

터미네이터는 리스가 터미네이터를 포착하기 위해 터미네이터가 사라에게 접근할 때까지 기다려야 했을 정도로,

땀, 입냄새, 모든 것들이 인간과 똑같은, 새로운 모델의 사이보그이다 – ‘터미네이터’에서는

언급되지 않지만 터미네이터는 800 시리즈이다. 터미네이터가 800 시리즈라는 것을 ‘터미네이터 2

(Terminator 2: Judgment Day, 1991)’의 확장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스가 언급한 600 시리즈는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Terminator Salvation, 2009)’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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