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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North by Northwest, 1959)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North by Northwest, 1959)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North by Northwest, 1959) 아메리칸 뷰티 (American Beauty, 1999)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은 다소 어두운 분위기의 영화였던 '현기증 (Vertigo, 1958)'의 다음 영화로, 영화의 이야기에 어떠한 상징적인 의미도 없는, 아무 생각 없이 가볍게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고

아메리칸 뷰티 (American Beauty, 1999)

아메리칸 뷰티 (American Beauty, 1999) 아메리칸 뷰티 (American Beauty, 1999) 수색자 (The Searchers, 1956) '아메리칸 뷰티'는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코미디로 전개되다가 결국 비극적인 결말로 끝나는 비극적 코미디 영화이다. '아메리칸 뷰티'의 본격적인 이야기는 영화의 주인공인 레스터 버넘(Kevin Spacey)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데, 레스터는 일찌감치

차이나타운 (Chinatown, 1974)

차이나타운 (Chinatown, 1974) 차이나타운 (Chinatown, 1974) 태양은 가득히 (Plein Soleil, 1960) 사립 탐정인 J. J. 기티스(Jack Nicholson)에게 멀레이 부인이 찾아와 남편인 LA 수자원부의 수석 기술자 홀리스 멀레이(Darrell Zwerling)의 불륜을 밝혀줄 것을 의뢰한다. 제이크는 홀리스 멀레이가 정부와 함께 있는 현장을 목격한다. 하지만 홀리스 멀레이의 진짜 부인인 이블린

태양은 가득히 (Plein Soleil, 1960)

태양은 가득히 (Plein Soleil, 1960) 태양은 가득히 (Plein Soleil, 1960) 사이드웨이 (Sideways, 2004) 필립 그린리프(Maurice Ronet)의 아버지로부터 이태리에 있는 필립을 샌프란시스코의 집으로 데려오면 5천 달러를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이태리에 온 톰 리플리(Alain Delon)는 필립에게 집으로 돌아가도록 설득해 보지만, 이태리에서 프랑스 애인 마르주(Marie Laforet)와 방탕한

말타의 매 (The Maltese Falcon, 1941)

말타의 매 (The Maltese Falcon, 1941) 말타의 매 (The Maltese Falcon, 1941) 이중 배상 (Double Indemnity, 1944) 사무엘 스페이드(Humphrey Bogart)와 마일즈 아처(Jerome Cowan)의 탐정 사무실에 원덜리라는 매력적인 여자가 나타나, 뉴욕에서 터스비라는 사내와 함께 이곳 샌프란시스코에 온 여동생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마일즈 아처가 터스비를 미행하기 위해 원덜리가 터스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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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ie La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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