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히어로 울버린의 아름다운 퇴장 휴 잭맨의 로건 ; 모든 것이 달라졌다! 차원이 다른 비주얼과 강렬한 액션!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전 세계가 기다려온 최고의 화제작!
[ 헐리웃 영화 추천 포드 V 페라리 FORD v FERRARI , 2019]
2017년, ‘엑스맨’ 최고의 인기 캐릭터이자, 휴 잭맨이 연기하는 마지막 ‘울버린’ <로건>이 찾아온다.
이번 작품은 기존 ‘울버린’ 시리즈는 물론 슈퍼히어로 무비와 전혀 다른 비주얼과 차별화된 분위기, 흥미로운 스토리를 선보여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슈퍼히어로 울버린의 아름다운 퇴장
영화 <로건>은 능력을 잃어가는 로건(울버린)이 어린 소녀 로라를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대결을 펼치게 되는 감성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로건’은 ‘울버린’의 또 다른 이름으로, ‘울버린’이 돌연변이 이름이라면, ‘로건’은 그의 인간 본래의 이름이다.
<로건>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작품은 강력한 힐링팩터 능력을 잃고 상처입고 지친
인간 ‘로건’의 모습을 그려내 기존 ‘울버린’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쓸쓸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뛰어난 지성과 강력한 텔레파시 능력으로 엑스맨의 리더로 활약한 ‘프로페서 X’의 병든 모습과 그들 앞에 나타난 돌연변이 소녀 ‘로라’,
그리고 이들을 쫓는 사이보그 용병 집단의 리더 ‘도널드 피어스’까지 기존 캐릭터의 변화와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으로 더욱 풍성하고 강렬한 드라마를 예고한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울버린의 새 영화를 만든다면 반드시 과거에 존재했던 가정에서 벗어나 분위기에도 변화가 이루어져야 했다”고 밝히며 변화를 예고했다.
또한 “히어로들의 두려움과 약점을 다루면서 좀 더 인간적으로 파고드는
캐릭터 중심의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전혀 새로운 감성과 강렬한 액션을 담은 영화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든다.
마지막 ‘울버린’, ‘로건’을 연기한 휴 잭맨은 “기존의 ‘울버린’ 시리즈와 상당히 다르고 신선하면서 무엇보다 인간적인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마지막 영화인만큼 그의 인간적인 모습, 클로 이상의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해 새로운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영화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증명하듯 공개되는 컨텐츠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강렬한 액션과 함께 조니 캐쉬의 ‘Hurt’를 배경음악으로 감성을 더한 티저 예고편은 미국 유력 언론 매체인 엠파이어가 선정한 2016년 최고의 예고편 1위에 선정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공개된 예고편은 전 세계 1억 4천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2017년 최고의 기대작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여기에 슈퍼히어로 영화 최초로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전 세계 최초로 공개돼 언론과 관객의 큰 호평을 이끌어냈다.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며 시리즈 최고의 작품으로 기록될 영화 <로건>은 오는 2월 28일 국내 전 세계 최초 전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