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윌 헌팅

굿 윌 헌팅 Good Will Hunting , 1997 감독 구스 반 산트 출연 맷 데이먼(윌 헌팅)

굿 윌 헌팅; 수학, 법학, 역사학 등 모든 분야에 재능이 있는 ‘윌’(맷 데이먼)은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있지만 어린 시절 받은 상처로 인해 세상에 마음을 열지 못하는 불우한 반항아.

절친인 ‘처키’(벤 애플렉)와 어울리던 ‘윌’의 재능을 알아본 MIT 수학과 ‘램보’ 교수는 대학 동기인 심리학 교수 ‘숀’(로빈 윌리엄스)에게 그를 부탁하게 되고!!

[ 헐리웃 영화 추천 포드 V 페라리 FORD v FERRARI , 2019]


거칠기만 하던 ‘윌’은 ‘숀’과 함께 시간을 보낼수록 상처를 위로 받으며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탄생 20년, 다시 보고싶은 인생영화! <굿 윌 헌팅> 디지털 리마스터링 재개봉 확정!

지난 1997년 개봉해 많은 이들의 ‘인생영화’로 자리잡은 <굿 윌 헌팅>이 탄생 20년을 맞아 국내 디지털 리마스터링 재개봉을 확정 지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할리우드 톱배우 맷 데이먼을 스타덤에 오르게 한 작품으로 그의 아름다운 청년시절은 물론 어느덧 추모 2주기를 맞은 세계적 명배우 故 로빈 윌리엄스를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라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인의 패기가 돋보이는 맷 데이먼과 연륜의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이는 로빈 윌리엄스의 명품호흡으로 완성된 <굿 윌 헌팅>

상처를 가진 제자와 그 아픔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스승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천재적인 두뇌를 가졌으나 어렸을 때 부모에게 받은 학대로 인해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못하는 ‘윌 헌팅’과 그런 그를 세상 밖으로 끄집어내기 위해

진심으로 다가가 진정한 멘토가 되어준 ‘숀 맥과이어’의 특별한 우정은 수많은 명장면, 명대사를 탄생시키며 많은 이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그 중에서도 ‘윌’의 모든 상처를 위로하는 ‘숀’의 따뜻한 한 마디 “네 잘못이 아니야”는

두 사람이 완전히 교감하고 서로를 향한 진심이 고스란히 느껴지게 하는 대사로

모든 이들을 위로하는 명대사로 가슴 뭉클한 울림을 선사, 사제지간의 대표 영화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해내며 현재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탄생 20년 만에 다시 한 번 관객들과의 조우를 앞두고 있는 <굿 윌 헌팅>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한 감동을 전하며 올 여름 극장가를 따뜻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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